728x90 반응형 뉴스 읽기72 송해 선생님의 별세 소식 오늘 아침에 송해 선생님의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 전국노래자랑에서 하차하고 싶다는 기사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전해진 소식이라 안타까웠다. 나이보다 훨씬 건강한 모습을 보이던 어르신이였는데... 이렇게 황망하게 가실 줄 몰랐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세요. 2022. 6. 8. 대형마트의 생존경쟁?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지갑을 열려고 하지 않는 소비자를 위한 마케팅 방법인가? 대형마트에서 할인행사 광고를 많이 볼 수 있다. 오늘도 홈플러스와 이마트에서 할인행사를 알리는 기사가 올라왔다. 솔직히 이렇게 할인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자사의 이익을 조금 줄이더라도 많이 팔면 많이 남을 것이기에 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싸게 팔 수 있음에도 그렇지 않고 있었다고 생각하니 좀 화가 난다. 물론 그들의 수익이 있어야 하겠지만 터무니 없이 비싸게 팔았던 것은 아닌가 싶다. 2022. 6. 4. 본격적인 바캉스의 시작인가? 그동안 코로나로 억눌려 왔던 야외활동이 폭발한 것 같다. 오늘 아침 7시 뉴스를 보니 벌써 목포, 부산, 강릉가는 고속도로가 벌써부터 막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부산, 목포가는 길이 7시간이나 걸린다고 하니 이젠 예전과 다름없는 일상생활이 되었다고 느껴진다. 월요일까지 이어지는 3일간의 휴일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놀러갈까? 근데 다들 어디로 놀러갈까? 여행지를 선택하기도 어려울텐데... 2022. 6. 4. 단오 우리나라에서는 단오가 휴일이 아니지만 중국은 휴일이다. 그만큼 단오라는 명절이 중요하다는 뜻인것 같다. 정작 나는 단오가 뭐 하는 날인지 모르고 지냈다.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단오는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라고 한다. 단오떡을 해 먹고 창포물에 머리를 감는 날이고 씨름을 하면서 보내는 날이라고 한다. 흔히들 아는 머리 감는 풍습만 알고 있었다. 오늘 기사에 단오날을 맞이해서 외국인들이 창포물에 머리를 감는 행사를 했나 보다. 단오가 무슨 날인지도 모르고 지낸 나에게 이 기사 하나로 단오가 어떤 날인지 찾아보게 했다. 자세히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알고 있어야 우리나라의 풍습이라고 외국인, 내 아이에게 설명을 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단오는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날이라고 알면 될 듯... 2022. 6. 2.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