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너 변했다...

신세계에서 스타벅스 지분을 인수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이젠 미국 본사가 완전히 손을 뗀 것 같다는 소식이 들린다. 

오늘 기사에 스타벅스가 지하철역 내에 테이크아웃 점을 냈다고 한다. 미국에서 스타벅스는 스타벅스 문화를 즐기기 위해 오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알고 있다. 스타벅스 본점은 사람들이 넘쳐나고 특별 메뉴도 있고 볼거리도 넘쳐난다고 들었는데...

신세계에서 지분을 인수한 후, 오직 회사 매출을 위한 것처럼 볼 수 있는 영업전략을 펼치고 있으니 자칫하다간 스타벅스의 이름이 무너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방심하다간 한국에서 스타벅스가 사라지진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