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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해 피자 모양을 공룡피자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고 또 가게 주인은 요청 내용을 무시하지 않고 열심히 만들어 주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이걸 어떻게 봐야 할까?
요청한 입장에서 정중하게 안하셔도 된다고 요청을 했다면 괜찮은 걸까? 별점을 무기로 요청했다면 문제가 되었을 것이고...그래도 이런 건 엄마가 피자를 받고서 만들어 줬어야 하는게 맞는 것 같다. 가게 주인입장에서 순수한 어린이를 위한 선물로 생각해 만들어 주었을 것이라도 별점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어떤 상황이 맞든 가게 주인은 착함으로 인정되고 주문자는 판단을 하기 어려워 보인다.
왜 이리 단순하게 보이던 상황이 복잡하고 서로의 눈치를 보고 지내야 하는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람을 대해야 겠다...
근데 공룡모양을 만들며 떼어낸 피자는 함께 배달이 되었을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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